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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트로트 한류를 집중조명한다.
윙크는 일본 TBS 한일문화 비교 프로그램 '쿠라베루 쿠라베라'에 출연해 "앞으로 다시 초대하고 싶은 한국 연예인 1순위"라는 극찬을 받은 뒤 KBS JAPAN에서 K-POP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MC로 활동 중이며 양지원은 일본 엔카계 최고 방송 홍보사 JCM, 콜롬비아 레코드와 음반 계약을 맺고 2012년 5월 새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에 NHK측은 2일과 3일 양일간 장윤정 박현빈 윙크 양지원의 국내 활동 모습은 물론 인터뷰까지 취재했다. 이후 "깜짝 놀랐다. 전통 가요는 나이 지긋한 어른들의 전유물이란 선입견을 깨고 빠른 리듬에 신나는 댄스를 겸비한 이들의 매력에 우리도 팬이 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