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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올스타모바일'(www.allstar.co.kr)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인 '헬로, 씨푸드(Hello, Seafood)'가 30일 OZ스토어에 출시,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헬로, 씨푸드'는 유저가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개설해 친구들과 함께 경영해나가는 모바일 SNG로, 위치 기반 서비스를 연동시켜 유저들이 실제 주소지에 근거한 자신만의 고유한 매장을 부여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SNG와 차별화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그래픽과 편리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특징으로, 위치기반 SN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지역별 최다 매장 개설 이벤트', '대한민국 독도 1호점 오픈' 등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조혁신 PM은 "곧 세계진미요리와 전설의 요리 쿡북(Cook Book)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 소셜 기능을 더욱 강화한 '헬로, 씨푸드 2.0'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타모바일'은 가을을 맞아 '헬로, 씨푸드'에 '펫' 콘텐츠와 '디저트 쿡북', '가을특선메뉴 쿡북'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업데이트된 가을특선 요리를 마스터하거나 게임을 다운 받고 플레이 후기나 자신의 매장을 홍보하는 글을 올린 유저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과 간식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헬로, 씨푸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갤럭시탭에서 T스토어/올레마켓/OZ스토어에 접속해, 게임 카테고리에서 '헬로씨푸드'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