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은경, 양악시술 병원과 광고모델 계약

김형중 기자

기사입력 2011-09-30 17:24



배우 신은경이 양악시술을 받은 병원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 치과(원장 강제훈)는 29일 신은경과 1년 지면광고 계약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지난 6월 화이트 치과에서 양악시술을 하고 달라진 싱그러워지고 예쁜 얼굴을 공개했는데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비견될 정도로 한층 어려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신은경은 양악 수술후 사진 공개를 하자마자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인 화장품 CF 광고 모델 계약에 성공했고 연이어 연예인으론 의료업계 최초로 광고모델이 됐다.

신은경 측은 "여자 연예인으로 성형수술의 일종인 양악시술을 했다고 떳떳히 공개했다. 신은경씨의 목적은 알려진대로 처음부터 미용이었다. 개인을 위해서도 연기를 위해서도 동안의 필요성을 늘 생각했고 수술 결과에 크게 만족하고있다. 연기적 자신감에 큰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또 "병원측에 감사하고 이번 모델 계약은 병원에 대한 보답 차원"이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국내 작품과 중국 진출에 관해 협의중이며 조만간 차기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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