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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의 도전자 이아린이 청순한 외모 뒤에 숨은, 완벽한 반전 글래머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아린은 이 프로그램에서 그윽한 눈망울과 가녀린 목선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김영진 심사위원은 "갈구하는 힘 있는 눈빛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고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우아하고 아름답다"라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10월 1일 방송분에서는 '레이싱퀸2' 후보자들이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레이싱퀸2' 후보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파티 의상을 제작해 촬영하는 미션으로,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자격이 걸려있어 한층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