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차태현 29일 득녀...'남매 둔 아빠 됐어요'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30 10:28


차태현. 스포츠조선DB

배우 차태현이 첫 아들에 이어 딸을 얻었다.

차태현의 아내인 작사가 최석은씨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차태현의 한 측근은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2006년 6월 최씨와 결혼했고, 2007년 12월 첫 아들 수찬군이 태어났다. 수찬군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살짝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아이로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차태현은 가족과 함께 5일간 기쁨을 나눈 뒤 10월 5일 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에 들어간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