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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막내 멜라니가 Mnet USA '와이드' VJ로 발탁됐다.
멜라니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내한할 때 인터뷰를 하는 VJ로 선발됐다. 그는 지난 20일 미국 힙합계의 거장 루다 크리스와 인터뷰를 하며 VJ 신고식을 치뤘는데 촬영 내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네티즌들 역시 멜라니가 공개한 루다 크리스와 찍은 사진을 보고 '멜라니 미모 완전 폭발! 너무 예쁘다' '첫 인터뷰부터 루다 크리스라니 대박' '폭풍 영어 실력이 궁금하다'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멜라니의 첫 VJ 도전기는 10월 3일 방송되며, 쇼콜라는 10월 7일과 14일 KBS 월드 영어 버라이어티쇼 'K 웨이브 스테이션' 코너 '아이돌 어드벤처'에 출연해 한국 관광 명소를 소개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