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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KBS2 새 월화극 '브레인'에 출연한다.
'브레인'은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본격 메디컬 드라마. K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통 메디컬 드라마인데다 지난해 초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KBS2 '공부의 신'의 유현기 PD와 윤경아 작가가 다시 손발을 맞추는 작품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브레인' 제작진은 신하균을 비롯한 주요 캐스팅을 이번주 내로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다.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