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클로버 은지원, '아는오빠'로 '어장관리녀'에 일침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29 09:19 | 최종수정 2011-09-29 09:34


클로버. 사진제공=GYM엔터테인먼트

클로버가 '어장관리녀'에게 일침을 가한다.

은지원 타이푼 길미가 결성한 클로버는 29일 디지털 싱글 '아는 오빠'를 발표했다. '아는 오빠'는 주변 남성을 모두 아는 오빠로 만들어 버리는 여성을 풍자하는 노래로 라틴계열의 정열적인 비트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노래다. 은지원과 타이푼의 위트있는 랩과 길미의 파워풀한 노래가 합쳐져 즐거운 하모니를 이룬다.

또 음원과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사진은 현상 수배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져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클로버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아는 오빠'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