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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멤버 세용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찍은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에서 세용은 2PM 택연 우영 닉쿤, 2AM 진운은 물론 미쓰에이 수지와 단 둘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지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세용은 2007년 중학생 시절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해 3년 간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습생을 그만두고 학업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도전하던 중 현 소속사 오디션을 통해 마이네임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지금도 2PM 2AM 멤버들과는 자주 교류하고 있고, 이들 모두 데뷔를 앞둔 세용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며 좋은 이야기도 해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마이네임은 가수 환희가 직접 양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데뷔 전부터 '환희 보이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다음주 4번째 멤버를 공개, 10월 데뷔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