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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하이킥3', 엉덩이 노출 이어 전라 노출까지..'민망해라'

기사입력 2011-09-29 08:26 | 최종수정 2011-09-29 08:29

안내상1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엉덩이 노출에 이어 전라 노출까지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는 안내상이 샤워를 하는 도중 빚쟁이에 피해서 대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부엌에 있던 윤유선은 큰 아들 종석으로부터 빚쟁이가 집 앞에 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탈의한 상태로 머리를 감고 있는 안내상에게 전한 것.

안내상은 수건 한 장만 걸치고, 급하게 화장실을 나왔다. 이때 계단에서 미끄러져 구르면서 전라가 노출됐다. 다행히 '하이킥3'에 자주 등장하는 스마일 스티커로 중요 부위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민망하다는 의견이 많다.

네티즌들은 "가족 시간대에 보는 시트콤인데 자주 노출 장면이 있어서 보기 부담스럽다", "코미디라고 생각하지만 노출이 과하다"는 지적이다. 반면, "코미디는 코미디일 뿐, 의미 부여하지 말자", "한바탕 웃었으면 됐지. 왜 불만인 지"등의 의견도 있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재미없는 사진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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