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펫' 개봉을 앞둔 배우 김하늘-장근석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한다.
김하늘과 장근석은 10월 6일부터 열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제의 주요 공식일정과 영화의 쇼케이스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먼저, 김하늘이 6일 저녁 8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7일 저녁 9시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APAN 스타로드에는 김하늘-장근석이 나란히 커플로 참석한다. 또 8일에는 예능 토크 버라이어티처럼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너는 펫' 부산 쇼케이스(오후 6시)가 준비돼 있다. 부산 쇼케이스에서는 김하늘-장근석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는 주인님&펫 실체 공개 토크, 특별 동영상 공개, 배우들의 즉석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9일에는 신한류 선두주자 장근석과 '삼총사 3D'로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블루칩 로건 레먼의 오픈토크(오후 3시)가 마련된다. 부산에서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너는 펫'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