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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태호 PD, 방통위 징계에 "조금씩 변해가겠죠"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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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1/09/25/2011092601001698300152801.jpg'


alt='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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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PD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은데

대해

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PD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촬영에


MBC

아나운서를

초청

강사로

모셔

최근

무한도전에

지적된

거친

언어

표현에

대해

돌아봤다.

어떻게

순화할지,

어떤

표현이

적당할


고민하는

시간을

잠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몇은

녹화에

힘들어하고,

녹화

분위기도

조금

어색했는데"라며

"굳이

거친

표현

없이도

재미있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기도

했던


같다.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겠죠"라며

변화의

뜻을

밝혔다.

김PD는


"그대로

본연의

재미는

놓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호

PD의

노력이

결실이

맺기를",

"무도,

너마저

방통위에..

슬프지만

동의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사라지는


보다야..",

"품위유지가

우선이죠.

방통위는"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무한도전'


'하나마나

행사

특집

3'에서는

2차례에

걸쳐

"품위

유지"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이날

스튜디오

녹화에서

박명수가

정형돈에게

발차기를

하는

대목에서

'품위

유지'라는

자막을

띄우며


초동안

화면을

정지시켜

눈길을

끌었다.


일부

출연자의

대사를

자막

처리하는

과정에서

"멍…해"라며

생략하는

부분도

눈에

띄었다.

이는

최근

방통심의위에서

저속한

표현

등을

이유로

징계

방침을

결정한


대해

'무한도전'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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