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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아이유, R&B그룹 소울스타 공개 지지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12:01


아이유가 소울스타의 새 앨범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출처=아이유 미투데이

지난 20일 4년 만의 새앨범 '리버스(Rebirth)'로 돌아온 R&B 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보컬리스트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아이유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소울스타의 새앨범을 들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소울스타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이종훈이 아이유의 첫번째 타이틀곡 '미아'를 작곡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특히 아이유는 소울스타의 녹음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다.

아이유와 더불어 폭발적인 소울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이정과 소울스타의 멤버 이승우의 친누나인 빅마마 이지영도 트위터를 통해 소울스타의 신곡 '바로 지금 당장'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4년만의 컴백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2005년 'Soulstar'로 데뷔 이후, 'Only One For Me', '잊을래', '지우개', '비극' 등을 통해 실력파 R&B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07년 백지영과 함께한 '우리가 이별할 때'를 발매한 이후 4년만의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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