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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4년 만의 새앨범 '리버스(Rebirth)'로 돌아온 R&B 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보컬리스트 사이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아이유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 소울스타의 새앨범을 들고 찍은 인증샷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소울스타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이종훈이 아이유의 첫번째 타이틀곡 '미아'를 작곡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았다. 특히 아이유는 소울스타의 녹음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2005년 'Soulstar'로 데뷔 이후, 'Only One For Me', '잊을래', '지우개', '비극' 등을 통해 실력파 R&B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07년 백지영과 함께한 '우리가 이별할 때'를 발매한 이후 4년만의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