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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3주 연속 1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09:51 | 최종수정 2011-09-24 09:51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24일 방송된 '위탄2'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기준 1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15.8%)에 비해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더 뮤지컬(3.9%)' KBS2 'VJ 특공대(10.8%)' KBS1 '소비자 고발(9.4%)'에 앞서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지켜내는데는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위탄2'는 미국 지역 2차 오디션 현장 등이 공개됐으며, 전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구자명, '위탄1' 파이널 진출자 메이건 리의 재도전 등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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