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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메이건리, 윤일상 지적 불구 재도전 성공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24 09:42 | 최종수정 2011-09-24 09:42


메이건 리. 사진캡처=MBC

메이건 리가 재도전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미국 2차 공개 오디션 현장이 그려졌는데, 시즌1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던 메이건 리가 오디션에 재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미 '별'을 열창했지만 윤일상으로부터 한국어 실력 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이에 교포 출신 박정현은 "1년 동안 한국어 못 배웠던 것 이해하겠다"고 옹호했다.

메이건 리는 '인 더 퓨처'를 다시 불렀으나 또다시 윤일상으로부터 "집중력이 좀 부족한 것 같다"는 혹평을 들었다. 하지만 윤일상은 "가능성이 많은 것 같다"며 합격을 줬고, 네티즌들 역시 '오랜만에 다시 보니 더 반갑다' '이번에도 기대하겠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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