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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출신 김그림, 금발에 이어 섹시 각선미 과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18:11


가수 김그림. 사진제공=MAXIM

'슈퍼스타K 2' 출신인 김그림이 남성잡지 MAXIM 10월호에서 섹시미를 과시했다.

데뷔 음반에서 금발 머리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바 있는 김그림은 이번 MAXIM 화보에서 '골드&럭셔리' 컨셉트의 화보로 한결 농염해진 여성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빼어난 외모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캐릭터로 낙인 찍힌 '슈퍼스타K 2'의 과거 사건에 대해 묻자 "슈퍼스타K는 내가 가수가 될 수 유일한 기회였다"며 "부모님께 마지막 도전이라고 설득한 무대였다. 절박함 그 자체였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사람들도 괜찮아질 거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음악 밖에 없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내비쳤다

MAXIM 10월호에서는 김그림 외에도 MAXIM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100호 특집 화보, 갈색 폭격기 신진식, '슈퍼스타K 3'의 인기걸 티걸 유진아, '홍대 소시' 스윗 리벤지를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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