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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관능미 넘치는 폭주족으로 변신했다.
화보를 진행한 에스콰이어 측은 나인뮤지스를 모델로 낙점한 것에 대해 "많은 걸그룹들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모델돌 이라는 평판에 맞게 관능적인 디자인의 이탈리아제 두카티 바이크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며 "실제로 멤버모두 완벽한 몰입도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9개월 만에 선보인 '휘가로(Figaro)'로 활발한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