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자가 소처럼 웃는데요. 움매움매 합니다. 지도 웃긴가 봐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자신의 애완견인 감자를 품에 꼭 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짧은 커트 헤어스타일의 구혜선은 활짝 웃으면서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구혜선도, 감자도 너무 귀엽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절대 동안 미모다', '주인과 애완견이라서 그런지 어딘가 닮은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 자격으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구혜선의 두번째 연출작인 '복숭아나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기 때문. 이 영화엔 조승우 남상미 류덕환 등이 출연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 막을 올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