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이번에는 발라드로 컴백하나?

가수 간미연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제공=소스뮤직

이번엔 발라드?

전작 '파파라치'를 통하여 확실하게 솔로가수로 자리매김을 한 간미연이 최근 모습이 담긴 녹음실 직캠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 영상에서 간미연은 변하지 않은 여신스러운 미모로 녹음을 진행하며 스마트 패드를 이용하여 직접 가사를 쓰는 등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는 들리는 현장 음이 댄스음악이 아닌 발라드 반주여서 이번 간미연의 새 앨범의 컨셉트가 댄스가 아니라 발라드일지도 모른다는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댄스가 아니라 발라드 컴백은 충격이다", "간미연은 원래 발라드가 더 어울린다.", "간미연은 절대 늙지 않는 외모종결자 인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29일 자신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