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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성시경의 '난 좋아' 뮤직비디오 속에서 조여정의 웨어러블한 '연인룩'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의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귀엽고 발랄한 패션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조여정의 연인룩이 성시경의 뮤비 속에서 또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뮤비 속에서 선보인 조여정의 패션 아이템은 아메리칸 SPA TOUCH(www.moeim.com.kr) 제품. 뮤비 배경인 홍콩 현지 느낌과 미국 감성이 묻어나는 패션 아이템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뤄 이국적인 느낌을 살렸다.
한편 조여정은 성시경과의 헤어진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 발랄하게 데이트하는 모습과 이별 후 눈물을 흘리는 등 다양한 감정변화를 표현하면서 물오른 연기력도 선보였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