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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나가수' 순위 스트레스에 '순이' 이름 싫어져"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08:56


사진캡처=MBC '놀러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가수 인순이가 순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인순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최근에 순이라는 말이 싫어졌다"며 "'나가수'에서 순위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내 이름인 순이도 싫어졌다"고 밝혔다.

인순이는 '나가수'에서 바비킴 김경호 윤민수 자우림 조관우 장혜진과 함께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인순이는 "'나가수'에서 박명수가 '순위 3위 안에 들어야 한다'고 할 때마다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튼콜의 여왕'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인순이 외에도 윤복희 박해미가 함께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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