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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좋아했던 男때문에 데뷔 포기할뻔"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9-20 15:19 | 최종수정 2011-09-20 15:19


사진제공=SBS

카라 강지영이 "좋아했던 남자 때문에 데뷔 포기할 뻔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강지영은 20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카라 데뷔를 포기할 뻔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녀는 "너무나 좋아했던 첫사랑 남자 때문에 카라로 데뷔하기를 포기할 뻔 했다"며 "데뷔를 앞두고 서울로 와야 하는데 도저히 그 선배와 헤어질 수 없었다. 결국 엄마에게 울면서 '데뷔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했다"고 말해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예린이 이종격투기를 배운 사연과 배우 변우민이 "김민종의 '또 다른 만남'은 원래 내 데뷔곡이었다"고 폭로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 날 '강심장'에는 이들 외에도 성시경, 김조한, 김혜선, 자우림(김윤아, 이선규), 카라 니콜, 인피니트의 우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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