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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이 10년 지기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졌다.
강성연은 팬미팅 전부터 팬들을 위해 직접 서점 3곳을 돌아다니며 선물을 마련했고 직접 요리를 만들었다.
팬들은 "직접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같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무척 기쁘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만들어주신 음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팬들을 사랑하는 성연씨의 마음 때문에 지금까지 온 몸에 파워가 넘치는 것 같아요. 정말 최고로 행복한 하루였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성연은 "공백기가 길었는데, 언제나 변함없이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꼭 제 마음을 전달해드리고 싶었어요. 오랜만에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강성연은 '푸드에세이' 마지막회 방송에 이어 22일 열리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