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하다가 잠깐 본 방송을 사수했죠.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라며 "부족한 연기였지만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본방사수 인증샷도 덧붙였다. 조권은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 TV를 가리키며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몽땅 내사랑'은 16일 시청률 10.9%로 종영됐다. 후속작으로는 김병욱 PD의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영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