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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시청률 10.9%로 종영, 조권의 소감은?

이예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17 10:54 | 최종수정 2011-09-17 10:55


조권이 '몽땅 내사랑' 마지막 방송을 보고 있다. 사진출처=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하다가 잠깐 본 방송을 사수했죠.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라며 "부족한 연기였지만 예쁘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본방사수 인증샷도 덧붙였다. 조권은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 TV를 가리키며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몽땅 내사랑'은 16일 시청률 10.9%로 종영됐다. 후속작으로는 김병욱 PD의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영된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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