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는 그 시기에 가장 인기 있으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를 중심으로 광고 촬영을 진행해왔다. 아이돌 그룹이 광고 모델로 기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 그동안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삼았다면, 인기 절정의 걸그룹 티아라를 광고 모델로 채용하면서 10~20대 젊은 층까지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티아라는 수 억 원대의 광고 모델료를 받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윤상현과 함께 남진 '님과 함께' 복고 패러디 버전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릴리즈 될 계획이며 티아라는 일본 활동과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