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가수와 연습생' 우승자 에일리, 극찬 쏟아져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09:32




MBC 추석특집 '가수와 연습생'의 우승자 에일리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가수와 연습생'에서는 휘성과 소속사 연습생인 에일리가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팝송 '마이 부(My Boo)'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에일리는 솔로 무대에서 팝가수 비욘세의 '할로(halo)'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는 "평가할 기준이 없다. 무엇으로 평가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에일리의 무대는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호평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 역시 "바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실력이다", "휘성과 듀엣 무대 소름 끼쳤다" 등 극찬이 이어졌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