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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6개월 만의 활동 재개를 앞둔 모던록밴드 델리스파이스가 그 출발을 밴드 활동을 시작했던 홍대에서 알린다.
타이틀곡 '슬픔이여 안녕'을 비롯한 신곡들을 최초로 감상할 수 있는 쇼케이스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델리스파이스의 기존 정규 음반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이벤트로 선정, 무료로 진행한다.
쇼케이스 응모 이벤트는 14부터 페이스북 델리스파이스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delispice7)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