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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게임'으로 불렸던 CCR의 '포트리스'가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향후 CCR은 다양한 해상도 지원을 위한 그래픽 업그레이드, 분기별로 2종씩 맵 추가 및 1년에 2번씩 신규 탱크도 추가할 예정이다. CCR의 운영팀 김지혜 파트장은 "다양한 시스템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기에 일부 장애도 발견됐지만 이를 보완해 2차 파이널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트리스 2 RED'의 정식 홈페이지는 19일 오픈되며, 21일부터 2차 파이널 시범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