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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문채원의 근접 셀프카메라 사진이 화제다.
문채원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석날 집에는 가지 못했지만 촬영현장이 강릉이어서, 바닷가에 발 담그고 함께 수고해주는 우리 스태프들과 명랑 기분 내보았어요. 10분의 휴가? 요즘 같은 때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문채원은 가을에 접어든 날씨에도 바닷가에서 여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엽기 표정'을 선보였지만 상큼한 미모가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표정을 어떻게 지어도 살아 있는 미모'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채원은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세령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