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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日 관심 급상승중. '헤이×3'와 인터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13 10:38 | 최종수정 2011-09-13 10:39


후지TV의 '헤이헤이헤이 뮤직 챔프'에 출연한 2NE1. 사진=방송 캡처

2NE1에 대한 일본 내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후지 TV의 인기 프로그램인 '헤이헤이헤이 뮤직 챔프' 12일 방송분에서 오는 21일 일본 데뷔 무대를 갖는 2NE1의 촬영장을 급습했다.

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2NE1의 씨엘은 이날의 의상 컨셉트에 대해 '펑크 스타일'이라며 일본어로 인터뷰에 응했다. 이어 다라는 최근 배우 일본어가 있느냐는 질문에 "가와이(귀여워)"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2NE1은 이날 출연에 이어 오는 26일과 10월 10일에도 출연을 예고해 일본에서 얻고 있는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한편 2NE1은 21일 일본 데뷔 미니앨범 '놀자'를 출시하고 19~20일 요코하마 아레나, 24~25일 고베월드기념홀, 그리고 10월 1~2일 지바의 마쿠하리멧세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일본 데뷔 투어 '놀자 인 재팬'을 꾸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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