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개그맨 마스야 키톤의 '아사다 마오 흉내' 화제

사진캡처=KBS2 '코미디 한일전'

일본 개그맨 마스야 키톤의 '아사다 마오 따라잡기'가 화제다.

마스야 키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코미디 한일전'에 출연했다. 마스야 키톤은 즉석에서 피겨 스케이팅 복장으로 갈아입은 뒤 짙은 화장을 해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로 변신했다.

특히 마스야 키톤은 아사다 마오를 연상시키는 몸짓과 표정 연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처음 보는 일본 개그맨의 코미디였지만 굉장히 재밌었다', '아사다 마오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똑같았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해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