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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위터] 바다, 추석 맞이 셀카 공개 "엄마의 소중함 느끼는 명절"

기사입력 2011-09-13 08:10 | 최종수정 2011-09-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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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수 바다 트위터

가수 바다가 추석을 맞아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Happy 추석이요.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는 명절입니다. 즐거운 명절 어머니 어깨 주물러 드립시당'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살짝 웃으면서 포즈를 취한 바다는 긴 웨이브펌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옷차림의 바다는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추석을 맞아 더욱 빛나는 외모다', '여신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즐거운 명절 보냈는지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 중이다. '미녀는 괴로워'는 동명의 영화가 원작인 작품으로 극 중 제니가 성형수술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게 되기까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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