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박효주-김인서, 섹시 복근 대결에 男心 '후끈'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9-12 14:17


사진캡처=채널CGV

배우 박효주와 김인서가 섹시 복근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박효주와 김인서는 지난 10일 방송한 케이블 채널CGV 3부작 드라마 '소녀K'에서 '명품' 복근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박효주와 김인서는 극중 차연진(한그루)를 킬러로 만든 비밀조직 'SS1'에서 일하는 인물 이들은 'SS1'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한그루를 막기 위해 총구를 겨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황금비율로 남성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은 그간 감춰놓은 복근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공개했다.

박효주는 블랙 탱크톱으로, 김인서는 화이트 탱크톱으로 탄력 있는 복근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

한편, '소녀K'는 총 제작비 20억으로 케이블TV 무비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로 엄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한 소녀 차연진의 스릴 넘치는 복수극을 담아 호평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한그루의 절정에 달한 감정연기와 김정태의 대규모 총격신, 박효주, 백도빈 등 명품조연들의 열연이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평균시청률 1%(이하 AGB닐슨), 최고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소녀K' 후속으로는 영화 '방자전'의 TV무비 버전 'TV방자전'이 제작중이다. 채널CGV의 김철연 국장은 "'소녀K'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채널CGV 두번째 야심작인 'TV방자전'을 비롯해서, 앞으로도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담은 TV무비를 선보일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