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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호동의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일요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1박2일'은 코너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3.2%로 뒤를 이으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앞섰다. '나가수'는 11.4%를 기록하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12.2%)에도 밀리는 굴욕을 겪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