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단아한 모습의 전세홍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세홍은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으로 한복의 고운자태를 뽐냈다. 전세홍은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예정인 E-채널의 드라마 '여제'와 오는 27일부터 극립극장에서 선보일 연극 '느릅나무 그늘 아래의 욕망'의 촬영 및 연습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세홍은 "열심히 한 만큼 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굳은 결심을 보였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