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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 송준근, 속도위반 고백 "태명은 힘찬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9-10 14:02


개그맨 송준근 사진=스포츠조선DB

개그맨 송준근이 '속도 위반' 사실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10일 "사실 내년 3월께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앞당겨지게 됐다. 아이의 태명은 힘찬이로 20주가 됐다. 얼마 전 초음파 영상을 통해 만났다"고 밝혔다.

송준근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4세 연하의 신부 윤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소개로 만나 3년 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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