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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3일 오후 6시 SETEC에서제2회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열었다.
또 핑크 주크박스 존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신청할 수 있었는데, 이후 시작된 무대 행사에서 DJ인 개그맨 변기수가 사연과 함께 소개해 주는 시간을 가져 특별함을 더했다.
이어서 진행된 '내가 핑크다' 토크쇼에서는 엘르걸 뷰티 디렉터 장수영,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개그우먼 안영미가 스윗 뷰티, 메이크업, 패션 등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 유용한 정보를 전했다.
토크쇼가 마무리된 후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연주곡으로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진보라는 자신의 꿈과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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