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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4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간점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바비킴은 이날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불러 제6라운드 2차경연 중간점검에서 동료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인순이가 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장혜진이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자우림이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김조한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윤민수가 양희운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불렀다.
한편 2차 경연 결과와 탈락자는 오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