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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X파일] “매니저가 개야?” 안하무인 D양 싸가지 본색

기사입력 2011-09-03 14:39 | 최종수정 2011-09-03 15:06


매니저를 애완견처럼 대하는 D양의 본색



근 털털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여배우 D양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데요. 촬영장에서 안하무인 태도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피곤해"를 입에 달고 사는 D양. 촬영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피곤해"라며 철수해, 촬영이 접힌 일이 하루 이틀도 아니랍니다. 심지어는 부메랑을 던져놓고 매니저들에게 "가져와"라고 시키는 재미난(?) 놀이를 즐긴다고 하네요. 다른 배우 매니저와 스태프까지 "어머, 저 매니저들이 개야? 왜 저래"라고 혀를 찼답니다. 함께 출연하는 중견 배우는 "그 X 없는 신만 나오겠다"고 선언해 촬영에 애를 먹고 있답니다. 그래도 스태프들은 "요즘 같은 때에 촬영장에 나와 주는 것만 해도 어디냐"며 자포자기한 상태라고 하네요. D양, 요즘 여배우가 그럴 때 아니라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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