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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영어 독설'로 예비 레이싱모델 울린다

서주영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12:07


제시카 고메즈. 사진제공=XTM

'섹시 아이콘' 제시카 고메즈가 영어 독설 종결자로 등극했다.

제시카 고메즈는 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이하 레이싱퀸 2) 4부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전문가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베테랑 모델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 날 방송되는 4부에선 도전자들이 진소재 의상을 활용한 파격적인 화보촬영에 나선다. 특히 다음 미션 탈락 면제권이 주어진 과제인 만큼, 후보들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더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시카 고메즈는 글로벌 모델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도전자들의 포즈 뿐 아니라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링까지 까다롭게 평가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선보인다고. 특히 기존의 국내 특별 심사위원들에게 볼 수 없었던 영어로 진행되는 제시카 고메즈만의 '영어 독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 포인트이다.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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