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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생애 첫 시트콤에 도전하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윤계상은 '시트콤 도전으로 인한 부담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부담감은 거의 없다. 망가지고 억지스러운 캐리터가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과하지 않은 재밌는 상황을 통해서 웃음을 유도하는 게 '하이킥'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또 "재미있는 상황 속에서도 작품이 가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 되고 싶다. 선배 배우들과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 재미난 상황과 뜨거운 감동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하이킥3'는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서지석 서지석 크리스탈 강승윤 박지선 백진희 이종석 김지원 고영욱 줄리엔 강 윤건 이적 등이 출연, 지난 17일 국내 첫 촬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