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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녀' 김새론, 트렌츠 코트로 시크한 공항 패션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30 08:17



국민 아역 김새론이 시크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김새론은 지난 29일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의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새론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는 트렌치 룩을 선보였다. 거기에 12살 아이답게 레깅스와 동그란 안경으로 코디해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김새론은 각종 시상식과 공식 석상에서 스타일링 넘치는 패션으로 '리틀 패셔니스타'로 불렸다. 이날 역시 세련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한 '아저씨'는 오는 9월 17일 일본의 약 80~100개관에서 와이드 개봉할 예정이며, 중국에서도 4천개 이상의 스크린을 확보한 상태로 대규모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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