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놀라운 미모 '여신이 따로 없네'

사진출처=이민정 트위터

이민정이 영화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원더풀 라디오' 촬영 중. 공연장면이자 회상장면. 12월 개봉이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양갈래로 묶은 이민정의 머리에 장식을 달고 있고, 이민정은 눈망울을 초롱초롱 빛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여신급 미모다" "빨리 영화를 통해 만나고 싶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환호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수 출신 DJ 진아과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PD 재혁이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율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이민정과 이정진이 호흡을 맞춘다.
김표향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