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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꽃미남에 이어 꽃농부로 변신했다.
농장 체험을 마친 정일우는 "할머니 댁이 시골이라 어렸을 땐 많이 시골에 많이 가봤는데 이렇게 큰 농장에서 소와 양들을 모는 일이나 직접 우유를 짜는 과정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다.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체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농부다. 화보가 따로 없네", "저런 잘생긴 농부가 여물을 주니 소들은 행복하겠다. 방송을 빨리 보고 싶다", "농부 변신을 해도 스타일리시함은 감출 수가 없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