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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은 이런 인연을 계기로 일본판 '미남이시네요'의 8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이로써 장근석은 일본 드라마에 첫 출연하는 것. 이번 촬영에서 장근석의 대사는 일본어로 이뤄졌으며,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였다.특히 장근석은 이번 드라마 출연료를 정중히 사양하며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나를 응원해 주시는 일본 팬들을 위해서 출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를 연출했던 윤석호 감독의 작품 '사랑비(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