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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K-POP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음악 사이트 빌보드 닷컴의 메인을 장식했다.
지난 25일 방한한 빌보드 발행인 겸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 사장인 하워드 에펠바움은 "K-POP의 잠재력이 하나 둘 펼쳐지고 있다.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음악 시장"이라며 "'빌보드 K-POP 차트'를 통해 세계 음악 시장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일 화제의 중심에서 인기몰이 중인 씨스타는 신곡 '쏘 쿨(So cool)'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