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정은 MBC 아나운서(31)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이어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 느낄 정도"라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장모씨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