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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2PM 준호에게 거절 당했다" 깜짝 고백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5 10:12 | 최종수정 2011-08-25 10:13


방송인 홍석천. 사진제공=QTV

방송인 홍석천이 2PM 준호와 관련된 사연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녹화에서 "친구 하자고 했다가 거절 당한 적이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2PM의 준호에게 거절 당했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내자는 제안에 준호가 '형, 저는 그게 좀 어려울 것 같네요'라고 답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안선영은 "홍석천이 오래 사귀었던 옛 애인이 준호와 닮았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는 25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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