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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의 백일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자전에세이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성실로 대변되는 달인정신을 고스란히 녹아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유아부터 30대 중반 현재까지 성장과정을 볼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다. 여러 차례 시험 낙방과 함께 한 때는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던 사나이가 어떻게 성실함을 무기로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김병만은 "꿈을 가진 거북이처럼 지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자전에세이를 통해 독자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