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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빅토리아 커플, 타이거 JK 아들과 '특별한 하루'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12 10:37 | 최종수정 2011-08-12 10:39


사진제공=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빅토리아 커플이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닉쿤-빅토리아 커플은 최근 진행된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의 부탁으로 조단을 돌보게 됐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조단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아기 돌보기에 두 사람은 녹초가 됐다.

그 와중에 빅토리아가 닉쿤에게 토라지는 사건까지 발생했고, 닉쿤은 빅토리아를 달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는 후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13일 오후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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